일본 프로야구 한신의 마무리 투수 오승
일본 진출 첫해 39세이브로 구원왕에 오르고 금의환향한 오승환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더 큰 꿈을 갖고 있다"며 "내년 한신과 계약이 끝나면 메이저리그에 가서 제대로 싸우고 싶다"고 새 목표를 공개했습니다.
이어 내년 시즌에는 일본 구원왕 2연패와 0점대 방어율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한신의 마무리 투수 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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