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인턴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여자친구 질문에 진땀을 뺐다.
1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국가대표 특집’으로 꾸며져 체조선수 손연재,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펜싱 선수 남현희, 사격 선수 김청용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용대는 선수촌에서 선수들이 몰래 연애를 한다는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 사진=해피투게더 방송캡쳐 |
당황하는 이용대의 모습에 박미선은
계속해서 진땀을 빼는 이용대의 모습을 알아차린 유재석은 “입에 침이 마르고 있다. 더 이상 질문은 안하겠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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