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4)가 14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OHL 클래식(총상금 6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애런 브래들리(호주), 데이비스 러브 3세(미국) 등과 함께 공동 7위로 1라운드를 마친 대니 리는 공동 선두에 불과 1타 뒤져 상위권 입상에 대한 가능성을 부풀렸다.
윌 매켄지, 로버트 개리거스(이
재미교포 존 허(24)는 2언더파 69타로 공동 45위에 올랐다.
김민휘(22, 신한금융그룹)는 1언더파 70타로 공동 65위, 박성준(28)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77위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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