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마니아들을 위해 스페셜N이 찾아간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주중에 벌어지는 미국프로농구(NBA)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스페셜N 3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 먼저 38회차의 1경기는 오는 18일에 열리는 샌안토니오-필라델피아전이고, 2경기는 포틀랜드-뉴올리언스전, 3경기는 LA클리퍼스-시카고불스전이다. 이들 경기의 발매 마감은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18일 오전 10시2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지는 39회차는 다음날인 19일에 벌어지는 밀워키-뉴욕닉스(1경기), 유타재즈-오클라호마(2경기), 새크라멘토-뉴올리언스(3경기)전을 대상으로 농구팬을 찾아가며, 19일 오전 9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40회차는 20일에 열리는 미네소타-뉴욕닉스(1경기), 덴버-오클라호마(2경기), 휴스턴-LA레이커스(3경기)전으로 시행된다.
농구토토 스페셜N 게임의 경우 기존 국내 프로농구 KBL이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하고 있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과 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게임이다. 단 득점이 많이 나오는 NBA의 특성에 따라
농구스페셜N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ro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