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빗슈, 미국 레슬링 코치 야마모토 세이코와 열애…정말이야?
↑ '다르빗슈' '야마모토 세이코' /사진=다르빗슈 유 트위터 |
미국 메이저리그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와 전 레슬링 선수인 야마모토 세이코의 열애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다르빗슈는 18일 트위터를 통해 "2주 전 일요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둘이서 상의 끝에 공개 연애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여러분의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르빗슈 유와 연인 야마모토 세이코가 서로 포옹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다르빗슈는 지난 2007년 배우 사에코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뒀습니다. 그러나 2012년 메이저리그 진출 당시 이혼했다. 이후 많은 스타들과 열애설에
야마모토 세이코는 세계선수권 4번이나 제패한 레슬링 선수 출신으로 지난 2006년 일본 핸드볼 국가대표인 나가시마 히데아키와 결혼했지만 지난 9월 결별했습니다. 현재는 미국 여자 레슬링 대표팀 코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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