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희 캐스터, 최정과 결혼…특급 미모의 신부 누구?

나윤희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인턴기자] 나윤희 울산 MBC 기상캐스터와 SK와이번스 최정 선수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19일 한 매체는 최정과 나윤희가 내달 13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최정과 결혼하는 나윤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사진=위에서부터 나윤희(울산 MBC캡쳐), 최정(MK스포츠 DB)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로 활동했으며 2012년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합격했다.
날씨 소개 뿐 아니라 아침 방송프로그램에서 영화 소개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울산 시민들에게는 이미 친숙한 인물이다.
특히 나윤희는 따뜻한 성품에 단아한 미모를 갖춘 재원으로 알려졌다. 이날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만 보더라도 나윤희는 동양적이면서도 귀여운 외모에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최정은 올 시즌을 마치고 FA자격을 취득했으며,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로 손꼽히고 있다.
나윤희-최정 결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윤희, 미모가 연예인 수준이다”, “나윤희와 결혼하는 최정 부럽다”, “나윤희-최정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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