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김성근 신임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한화 이글스가 부상자 관리에 힘쓰고 있다.
한화는 23일 “송광민, 엄태용, 이태양, 유창식이 검친을 위해 금일 귀국한다. 홍남일 코치가 함께 한다”고 전했다.
마무리 캠프에서 지옥 훈련을 하고 있는 한화는 한편으로 부상자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 한화 이글스 2014 마무리 캠프가 지난 3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진행됐다. 오후 러닝 훈련을 마친 한화 이태양이 미소를 지으며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
이태양과 유창식, 송광민은 팔꿈치가 좋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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