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안양 KGC 경기에서 인천 전자랜드가 팀내 최다득점인 22득점을 폭발시킨 정영삼의 맹활약을 앞세워 72-68의 극적인 역전승으로 4연승을 질주했다.
이로써 7승 10패를 기록한 전자랜드는 단독 5위로 올라섰다.
4연승을 이끈 전자랜드 정영삼이 안양 KGC 박찬희를 뚫고 리버스레이업을 성공시키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