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15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흥국생명 루크가 기업은행 데스티나와 김희진의 블로킹을 뚫는 스파이크를 시도하고 있다.
1세트에서 IBK가 25-22로 승리했다.
5승 3패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IBK는 이날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상대로 1위 수성을 노리고 있고 4승 2패로 리그 4위의 흥국생명 역시 강호 IBK를 맞아 상위권 진입에 도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