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일본 미야자키에서 마무리 훈련을 마치고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KIA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은 지난달 29일부터 일본 미야자키 휴가시 오쿠라가하마구장에서 내년 시즌을 위한 실전대비 기술 및 전술훈련을 지휘했다.
한편 오는 30일 김기태 신임 감독 취임식이 열린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한우 사장과 허영택 단장 등 프런트와 선수단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KIA 강한울이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