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4-2015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 고양 오리온스의 경기가 열렸다.
9연패 탈출이 절실한 삼성은 리그 4위에 올라있는 오리온스를 상대로 연패 탈출을 노린다.
삼성은 2011~12시즌 기록한 14연패 이후 팀 최다인 9연패 수렁에 빠졌다.
삼성은 11월에 열린 10경기에서 1승 9패를 기록 중이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최수현에게 작전지시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