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경기가 열렸다.
전북은 지난 37라운드까지 9연승을 달리고 있다. 전북은 울산전에서 승리할 경우 K리그 역대 10연승의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전북 현대는 승점 80점(24승 8무 5패)으로 1위, 울산 현대는 승점 49점(13승 10무 14패)으로 6위가 확정됐다.
울산 김승규가 골키퍼 장갑을 끼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전주)=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