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선수단이 한 달 간의 마무리 훈련을 마치고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용희 감독이 이끄는 SK는 지난 10월 26일 일본 가고시마에서 마무리 훈련에 돌입했다.
비룡군단은 기술 보완과 내년 시즌을 위한 체력 강화에 역점을 뒀으며 선수들의 의식을 바꾸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실시했다.
SK 와이번스 포수 이재원이 입국게이트를 빠져나오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