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물병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기자]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가 상대팀 팬이 던진 물병에 머리를 맞고도 경고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1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에스타디오 데 메스티야에서 열린 2014-15 라리가 14라운드 발렌시아와 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
결승골은 후반 추가시간에 터졌다. 후반 추가시간 4분 메시가 왼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네이마르가 헤딩슈팅으로 연결했고, 이를 골키퍼가 막아내자 흘러나온 공 부스케츠가 골로 연결시켰다. 결승골이 터지자마자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코너플래그 근처로 뛰어가 기쁨을 만끽했다.
↑ 메시가 경기도중 관중에게 물병에 맞았다. 사진=AFPBBNews=News1 |
이에 물병에 맞았다고 설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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