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기도 구리체육관에서 열릴 '2014-2015 여자 프로농구' KDB 생명과 KB 스타즈 경기에 앞서 KDB 생명 치어리더 박기량과 남자 농구 안양 KGC 치어리더 강윤이가 사복차림으로 코트에서 만나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6연패 뒤 2연승의 상승세로 현재 2승6패 5위에 오른 KDB 생명은 이날 승리를 통해 중위권 도약을 노린다.
반면 5승4패로 3위에 오른 KB 스타즈는 이번 경기 승리를 통해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
두 팀은 지난 달 1일 청주 공식 개막전에서 KB스타즈가 70-61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경기도 구리)=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