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김세영 기자] 올해의 신인상을 거머쥔 박민우(NC)가 수상 후 당찬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서울이 제정하고 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4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이 12월 3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언주로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렸다.
2014시즌 박민우는 타율0.298 1홈런 124안타 40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50도루(2위) 기록을 세우며, 신인 특유의 성실함을 발휘했다.
↑ 올해의 신인상을 거머쥔 NC 다이노스의 박민우가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MK스포츠(서울) 옥영화 기자 |
한편 ‘2014 프로야구 올해의 상’은 총상금 6000만원으로 최고액 상금 2000만원을 받는 ‘올해의 선수’를 비롯한 16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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