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라이징스타 5인방이 오는 8일 개최되는 카스포인트 어워즈를 위해 특별 공연 준비에 들어갔다.
김태군(NC), 강한울(KIA), 채은성(LG), 오승택(롯데), 박계현(SK)으로 구성된 다섯 명의 선수들이 신인 걸그룹 라붐과 함께 카스포인트 어워즈에서 합동 공연을 펼친다.
선수들은 시상식 무대에 올라 라붐의 데뷔곡 '두근두근'의 경쾌한 멜로디에 맞춰 상큼 발랄한 반전 매력을 뽐낼 계획.
5일 오후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연습실에서 프로야구 선수 5인방과 신인 걸그룹 라붐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공연연습을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강남구)=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