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의 배니스터 신임 감독이 내년 시즌 추신수를 우익수로 기용할 것이라고 텍사스 한 지역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텍사스와 7년 1억 3천만 달러의 FA 계약을 맺은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대부분을 우익수로 출전했지만, 지난해에는 주로 좌익수와 지명타자로 경기에 나섰습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배니스터 신임 감독이 내년 시즌 추신수를 우익수로 기용할 것이라고 텍사스 한 지역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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