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지역 사회 발전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7일 오전 대전시 중구 부사동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실시했다.
한화 이용규가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에 참석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하여 대전 지역 독거 노인들을 대상으로 선수단 전원이 참가해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에 전달하는 1000만원 상당의 연탄 및 난방연료는 홈경기 시 시구를 통해 적립한 성금과 선수단 및 구단 후원금을 통해 마련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