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사직구장 야외광장에서 롯데 사랑나눔 프로젝트 ‘1만포기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한다.
롯데 구단에 따르면 ‘1만포기 김장담그기’는 부산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13개 롯데관계사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민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올해로 4년째 진행하는 행사다. 각 회사별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과는 별도로 진행하는 행사다.
롯데 자이언츠는 최준석, 송승준, 박종윤, 이명우, 문규현, 최대성, 김대우, 정훈, 홍성민, 김민하 등 10명의 선수들이 참여, 부산시민들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힘을 보탠다.
이번 행사는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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