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총재 구본능)는 오는 11일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오전 9시 30분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적십자혈액원 서초강남적십자봉사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구본능 총재와 양해영 사무총장 등 KBO 임직원을 비롯해 김인식 규칙위원장, 이광환 육성위원장, 허구연 야구발전실행위원장, 도상훈 심판위원장, 김제원 기록위원장, 유남호 경기운영위원장 등 KBO 전문위원회의 야구인과 서정환, 김호인, 조종규 경기운영위원 등이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해, 취약계층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 KBO는 오는 11일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사진=MK스포츠 DB |
KBO와 대한적십자사는 2012년부터 사회공헌사업 파트너로서 구단별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위촉, 세계헌혈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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