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 "내년에도 준비잘 하겠습니다" [MK포토]

'2014 카스포인트 어워즈'가 8일 오후 6시 서울신라호텔에서 김성주, 김선신 아나운서의 진행속에 개최됐다.
카스포인트 어워즈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삼성 류중일 감독이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카스포인트 어워즈는 시즌 중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카스포인트 대상과 최고의 명장면을 선정하는 올해의 카스모멘토를 선정해 시상한다.
2014 카스포인트 대상을 놓고 타자부문에서는 넥센 박병호(4,506포인트), 강정호(4,299포인트), 삼성 최형우(4,271포인트)가 투수부문에서는 KIA 양현종(2,915포인트), SK 김광현(2,438포인트), 넥센 한현희(2,196포인트) 여섯 명의 후보가 최고의 선수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한편, 2014 카스포인트 어워즈는 MBC플러스미디어가 주최하고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오비맥주 대표 브랜드 카스가 후원하는 프로야구 시상식으로 MBC SPORTS+를 통해 90분간 특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중구)=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