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5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가 열렸다.
2015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 프로축구 선수를 꿈꾸는 총 540명(우선지명 25명 및 신청 철회 14명 포함)의 예비 새내기들이 참가서류를 접수했다.
지명 순서는 클래식 구단이 1순위, 챌린지 구단이 2순위를 지명하고, 3순위부터는 클래식, 챌린지 팀 혼합 추첨에 의해 정해진 순서대로 지명한다.
김학범 성남 감독이 드래프트를 지켜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