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문규현(31)이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롯데 구단은 11일 “문규현 선수가 오는 13일 오후 12시 30분 부산 남천동에 위치한 엑슬루웨딩홀 컨벤션홀에서 신부 양혜리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문규현의 예비신부 양혜리 씨는 미모의 뷰티모델로 두 사람은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었다.
문규현 양혜리 예비부부는 결혼후 부산 동래구에 신접살림을 마련하며, 신혼여행은 차후에 떠날 예정이다.
↑ 롯데 자이언츠의 문규현이 오는 13일 신부 양혜리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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