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기성용(25·스완지 시티)의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모든 경기 선발출전 행진이 이어진다는 현지 언론의 예상이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13일(이하 한국시간) 2014-15 EPL 16라운드 스완지-토트넘 홋스퍼 프리뷰를 보도했다. 기성용은 4-2-3-1 대형의 수비형 미드필더 2명 중 왼쪽으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스완지-토트넘 경기는 15일 오전 1시 시작한다.
↑ 기성용(왼쪽)이 첼시와의 EPL 원정에서 디에고 코스타(19번)의 슛을 저지하고 있다. 사진(잉글랜드 런던)=AFPBBNews=News1 |
이번 시즌 기성용은 스완지 소속으로 16경기 2골이다. EPL 외에 ‘풋볼 리그컵’ 1경기 21분 출전이 있다. 경기당 85.3분의 핵심자원이다. 90분당 0.13골을 기록하고 있다.
↑ 기성용(4번)이 아스널과의 EPL 홈경기에서 산티 카소를라(19번)를 견제하고 있다. 사진(웨일스 스완지)=AFPBBNews=News1 |
[dogma01@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