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015 NH농협 V-리그'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의 경기가 15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렸다.
삼성화재 치어리더가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OK저축은행은 15일 대전 충무체육관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3라운드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5-20 25-20 20-25 25 15-9)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OK저축은행은 시즌 전적 10승 5패(승점 27)로 리그 3위를 유지했다. 이날 패한 선두 삼성화재(11승 4패, 승점 32)와의 격차는 5점. 올 시즌 상대전적도 2승 1패 우위를 점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