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서윤복 육상 원로, 고(故) 민관식 전 대한체육회장, 장창선 전 태릉선수촌장을 명예의 전당에 헌액합니다.
1947년 보스턴국제마라톤 대회 우승자인 서윤복 원로는 지난해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됐고, 민관식 전 체육회장과 19
대한체육회는 우리나라를 스포츠 강국으로 만든 체육인을 위해 2011년부터 스포츠영웅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내일(19일) 오전 11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립니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