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 V리그 한국전력과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한국전력 쥬리치가 OK저축은행 시몬의 블로킹 옆으로 볼을 살짝 밀어 넣고 있다.
10승 5패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OK저축은행은 이날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고 5위의 한국전력 역시 강호 OK저축은행을 맞아 4연승을 노리고 있다.
한편 OK저축은행 시몬은 15경기 62세트를 치른 현재 서브 득점 45개를 성공시켜 세트당 평균 0.73개로 서브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산)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