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가 마이너리그 포수 숀 자라가를 영입했다.
다저스는 19일(한국시간) 밀워키로부터 자라가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다저스는 밀워키에 좌완 투수 자렛 마틴과 유틸리티 선수 맷 롱을 보내고 자라가를 받아왔다.
↑ 다저스가 팀 페데로위츠(사진) 등의 이적으로 얇아진 포수층을 보완하기 위해 자라가를 영입했다. 사진= MK스포츠 DB |
올해 25세인 자라가는 카리브
자라가의 합류로 다저스는 부테라(에인절스), 팀 페데로위츠(샌디에이고)의 이적으로 얇아진 포수층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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