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 프로농구 원주동부와 고양오리온스의 경기에서 오리온스 추일승 감독과 김병철 코치가 동부의 끈질긴 추격에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17승 9패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원주동부는 이날 경기에서 오리온스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고 15승 12패로 리그 4위의 오리온스 역시 동부를 맞아 연승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