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강윤지 기자] 돌아온 곽윤기(25·고양시청)가 다시 한 번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곽윤기는 20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대회 남자 1000m 결승전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 이번 월드컵 시리즈서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 곽윤기가 넘어지고도 끝까지 레이스를 펼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목동)=김재현 기자 |
금메달은
2차대회 500m 동메달에 이어 3차대회 금메달을 거머쥔 곽윤기는 이번 대회 1000m에서 은메달을 추가, 완벽한 재기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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