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박병호, 서건창 등 넥센 대표 선수들이 사랑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넥센 히어로즈 선수단은 21일 오전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아동 양육 시설인 ‘서울 SOS 어린이 마을’을 방문해 다양한 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선수단 상조회에서 직접 계획한 이번 행사는 박병호, 서건창, 손승락, 한현희, 유한준 등 넥센의 대표 선수들이 모두 참여했다.
↑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
넥센 선수단은 앞으로도 서울 연고 구단으로서 지역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랑 나눔 행사를 매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서울 SOS 어린이 마을’은 부모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아이들이 스스로 자립할 때까지 생활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아동양육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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