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5시즌 KBL 전자랜드-서울삼성전 대상 농구토토 매치 5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홈팀 전자랜드, 50.01%로 우세 전망…23일(화)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
국내 농구팬들은 오는 23일에 열리는 2014-15시즌 남자프로농구(KBL) 전자랜드-서울삼성전에서 전자랜드의 우세를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23일(화) 오후 7시에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자랜드-서울삼성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51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50.01%가 홈팀 전자랜드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전했다.
양팀의 10점 이내 접전에 투표한 농구팬이 34.61%로 뒤를 이었고, 나머지 15.36%는 서울삼성의 승리를 전망했다.
전반전 역시 전자랜드의 리드가 53.05%로 최다 집계됐고, 원정팀 삼성 우세(23.97%)와 5점 이내 접전(22.99%)이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대의 경우 양 팀 35점대 예상이 13.95%로 1순위를 차지했고, 최종 득점대에서는 80점대를 기록한 전자랜드가 70점대에 그친 삼성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20.87%로 가장 많았다.
↑ 사진=MK스포츠 DB |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전자랜드가 2승 1패로 앞서고 있으며, 최종 득점대에서도 79.0점을 기록한 전자랜드가 73.0점에 그친 삼성보다 훨씬 높은 점수를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전자랜드와 삼성의 맞대결에서 전자랜드의 승리를 전망했다” 며 “지난 세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51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23일(화)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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