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 경기에서 인천 전자랜드가 팀내 최다득점을 올린 김지완(21점)과 주전들의 고른 득점속에 100-46의 54점차 대승을 거뒀다.
54점차 승리는 프로농구 역대 최다기록이다.
54점차 승리를 거둔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서울 삼성 이상민 감독과 악수를 나누기 위해 다가서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