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우리카드의 경기, 우리카드 신으뜸, 김정환, 최홍석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우리카드는 2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2, 17-25, 25-16, 32-3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우리카드는 지난달 5일 OK저축은행과의 홈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둔 이후 무려 48일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우리카드의 시즌 전적은 2승 15패(승점 10)가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계양체)=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