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015 NH농협 V-리그'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경기가 25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렸다.
현대캐피탈 치어리더 김연정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삼성화재는 2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22, 25-22)으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화재는 2연승을 달리며 시즌 전적 13승 4패(승점 38)로 OK저축은행을 끌어 내리고 선두 자리에 복귀했다.
반면 패한 현대캐피탈은 2연패에 빠지며 시즌 전적 8승 10패(승점 27)로 3위 등극 기회를 날려버렸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