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 경기에서 부산 KT 전창진 감독이 1쿼터 초반 큰 점수차로 앞서나가자 미소를 짓고 있다.
14승 15패로 5위에 올라있는 전자랜드와 6위 부산 KT와 경기차는 반 경기차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집힐 수도 있다.
이번 시즌 3차례 맞대결에서는 전자랜드가 모두 승리를 챙겼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