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경찰청이 스포츠 4대악 신고센터 및 합동수사반을 통해 체육계 비리를 조사한 결과, 국가대표 지도자 등이 모두 36억 원 규모의 횡령, 자금세탁 등 불법을 자행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체육비리 지도자 무
김종 문체부 제2차관은 "정부는 스포츠 가치를 훼손시키는 그 어떠한 부정과 비리에도 즉각적이며 단호하게 대응해 반드시 비정상의 정상화로 개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