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류현진, 강정호, 김현수 등 한국 야구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1987년생 동기로, 야구계 ‘절친’으로 알려진 류현진, 강정호, 김현수와 가수 김창렬 등 4명은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 이대희 대표를 통해 올해 연탄기부가 절반으로 감소한 이야기를 전해 듣고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하루 빨리 부족한 연탄이 전달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맨이 되어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 사진=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 제공 |
이번 캠페인은 ‘HAPPY Together’ 폰케이스 한 개 구매 시 구매자의 이름으로 연탄 10장이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
한편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는 “앞으로도 스타와 국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기획하여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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