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프로농구 부산 KT는 내년 1월1일 오후 2시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SK와의 홈경기에서 신년맞이 새해 이벤트를 갖는다.
이날 KT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조성민이 아시안게임 당시 신고 뛴 농구화 한 켤레를 하프타임 때 추첨을
또한 경기장 외부 이벤트로 게임존을 운영해 경기 전‧후 민속놀이(투호, 제기차기) 체험을 통해 전통 놀이에 대한 이해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KT 선수단은 경기 직전 코트에서 팬들에게 세배를 하고, 전창진 감독 및 선수단 전원이 팬들에게 직접 희망의 떡을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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