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고양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모비스 클라크가 함지훈의 패스를 받아 그대로 덩크슛을 시도해 득점하고 있다.
24승 6패로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울산 모비스는 2014년 마지막 매치인 이날 경기에서 고양 오리온스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하고 있고 17승 13패로 리그 4위를 마크하고 있는 오리온스 역시 모비스를 맞아 3연승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