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경기도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여자프로농구' KDB생명과 KB스타즈 경기에서 KB스타즈 서동철 감독이 심판 판정에 어필하고 있다.
3승 14패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KDB생명은 최근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한 안세환 감독에 이어
이날 경기부터 박수호 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지휘봉을 맡는다.
양 팀이 올시즌 3차례 맞대결에서는 KB스타즈가 3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구리)=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