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이 일본 '닛칸스포츠'의 한신 타이거스 최고 투수 투표에서 1,898표 중 352표를 얻어 2위에 올랐습니다.
오승환은 일본 진출 첫해였던 지난해 센트럴리그 구원왕을 차지하며 소속팀 한신의 마무리 투수로 맹활약했습니다.
최고 투수 1위는 다승과 탈삼진 부문 센트럴리그 1위였던 선발 투수 랜디 메신저가 차지했습니다.
오승환이 일본 '닛칸스포츠'의 한신 타이거스 최고 투수 투표에서 1,898표 중 352표를 얻어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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