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높이차기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28·FC 바르셀로나)의 높이차기가 화제다.
메시는 지난 1일 일본 버라이어티쇼 TBS ‘불꽃 체육회 TV’에 출연해 발차기 실력을 뽐냈다. 리프팅 하이에 도전한 메시는 18m 도전에 성공해 신기록을 썼다.
↑ 메시 높이차기. 리오넬 메시가 한 일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리프팅 하이에 도전해 18m 신기록을 달성했다. 사진=AFPBBNews=News1 |
TBS는 메시가 있는 바르셀로나를 찾아 메시의 도전을 이끌어냈다. 메시는 일본 기록인 8m를 가뿐하게 달성한 뒤 종전 세계 기록인 10m를 넘어 18m까지의 도전에 성공했다.
기록을 달성한 메시는 웃으며 이색적인 기록 달성에 기뻐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