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커맨
GS칼텍스의 새로운 용병 에커맨이 한국에서의 데뷔 경기를 치렀다.
에커맨은 3일 평택 이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삼공사와의 시즌 16차전 경기에 출전했다.
↑ 에커맨. GS칼텍스의 대체 용병 에커맨이 3일 첫선을 보였다. 사진=천정환 기자 |
에커맨은 대학 새내기였던 2011시즌에서부터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뒤 이후 4년 동안 세 차례 ‘AVCA First-Team All-American’에 선정된 바 있는 촉망 받는 유망주다.
탁월한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갖춘 에커맨의 영입으로 GS칼텍스는 선두권 도약에 힘을 실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