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독방배정 논란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조현아 독방배정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교정당국에 따르면 다른 신입 수용자들과 서울남부구치소 신입거실에서 생활 중인 조현아 전 부사장은 5일 독실 배정여부가 결정된다.
그동안 조현아 전 부사장은 서울남부구치소 신입거실에서 지냈다. 신입거실은 신입 수용자들이 적응을 위해 일정 기간 생활하는 방으로, 4∼5명 정도가 함께 생활하는 곳이다.
이후 당국은 “수감된 다른 기업인들도 대부분 독거를 하고 있고 조현아 전 부사장도 원칙에 따라 독실을 배정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 사진=MBN뉴스 캡쳐 |
이에 법무부는 “일반인 피의자들과 동일한 원칙대로 조 전 부사장의 방 배정을
조현아 독방 배정 논란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현아 독방 배정, 이건 아니지. 제대로 하자”, “조현아 독방 배정, 난 반댈세”, “조현아 독방 배정이 필요한 이유가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skdisk222@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