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KIXX여자프로배구단 이선구 감독이 지난 2일 2014년 한국여자배구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재임 중 수당으로 받은 1350만원을 유소년배구발전 후원금으로 배구협회에 기탁하였다.
이 외에도 이선구 감독은 2014년 8월에 KOVO가 주최하는 2013-14 V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상금을 현장에서 고생하는 여고배구 지도자 18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1800만원을 배구협회에 후원한 바 있다.
배구협회는 이선구 감독이 기탁한 유소년배구발전 후원금을 가장 뜻 깊게 집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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