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이 KDB 생명과 숨막히는 혈투끝에 승리하고 탈꼴찌에 성공했다.
하나외환은 10일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2014-15 여자 프로농구 KDB생명의 경기에서 주전선수들이 활약에 힘입어 63-57로 승리했다.
시즌 4승 16패로 나란히 공동 5위 홈팀 KDB생명과 원정팀 하나외환은 탈꼴찌를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승리한 하나외환 토마스가 코트를 빠져나가며 카메라를 피하며 휘청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구리)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