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포르투갈)와 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28·아르헨티나), 첼시 FC의 디에고 코스타(27·스페인)가 페널티킥을 제외한 유럽 주요리그 득점 순위에서 1~2위에 올랐다.
호날두는 2014-15 스페인 라리가에서 16경기 26골 12도움을 기록 중이다. 페널티킥 득점 8골을 제외해도 18골로 이번 시즌 스페인·잉글랜드·독일·이탈리아·프랑스 1부리그 어떤 선수보다 많은 득점을 했다.
↑ 호날두가 발렌시아와의 라리가 원정경기 득점을 자축하고 있다. 사진(스페인 발렌시아)=AFPBBNews=News1 |
따라서 메시와 코스타는 유럽 주요리그 페널티킥 제외 득점 순위에서 나란히 15골로 호날두의 18골에 이은 공동 2위가 된다.
↑ 메시가 엘체와의 FA컵 홈경기에서 득점 후 관중에게 감사를 표하고 있다. 사진(스페인 바르셀로나)=AFPBBNews=News1 |
↑ 코스타가 뉴캐슬과의 EPL 홈경기에서 득점 후 신에게 감사하고 있다. 사진(잉글랜드 런던)=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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