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호날두 노이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마드리드), 리오넬 메시(28·FC바르셀로나), 마누엘 노이어(29·바이에른 뮌헨) 국제축구연맹(FIFA)-발롱도르(Ballon d'Or) 최종 후보 3인이 2014년을 빛낸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FIFA는 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4 FIFA-발롱도르 시상식에서 2014 베스트 11을 포지션 별로 선정했다.
↑ 메시 호날두 노이어가 2014 FIFA 발롱도르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사진=AFPBBNews=News1 |
미드필더 부분에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1·FC바르셀로나)-토니 크로스(25·레알마드리드)-앙헬 디 마리아(27·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뽑혔으며, 포백으로는 세르히오 라모스(29·레알마드리드)-티아고 실바(31·파리생제르맹)-다비드 루이스(28·파리생제르맹)-필립 람(32·바이에른뮌헨)이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최고의 수문장 자리에는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 우승을 이끈 노이어가 차지했다.
▼2014 FIFA 베스트 11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독일)
수비수= 필립 람(독일) 세르히오 라모스(스페인) 티아고 실바(브라질), 다비드 루이스(브라질)
미드필더=안드레스 이니에스타(스페인) 토니 크로스(독일) 앙헬 디 마리아(아르헨티나)
공격수=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아르연 로번(네덜란드)
메시 호날두 노이어 소식에 누리꾼들은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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